2014년에 전자기기기능장을 대방학원을 다니면서 합격한 인연으로
이번 통신설비 기능장 준비도 대방학원을통해 준비하게 되었다.

실기 시험을 21년 후반기에 한번 떨어진 졌고, 1년만에 실기 시험을 준비하던 터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지만,

원장님, 이동건 강사님, 박순영 강사님 덕분에 이전 기억을 되살려 잘 준비할 수 있었다.

결전의 그날 12.5(월) 서울정수폴리택에 입실후 시험대기를하고
1과제, 2과제,3과제를 치뤘다.

무사히 실격 포인트를 통과했고
주변을 돌아보니 처음 응시할때 보다 인원이 많이 줄어있었다.

스스로 안도의 한숨을 쉬며 시험장을나와 시험결과 발표일에
합격 결과를 확인하고 기쁜마음에 가족과 회식도 했다.

기능장 자격증이 다 그러하듯이 학원의 도움 없이 합격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그중 대방학원은 다른사람들에게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2개(전자기기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의 기능장을 합격하게 해준 고마운 학원이다.

무조건 가르쳐주시는데로 잘 따라하기만 한다면
합격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다시한번 원장님과 강사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